여기 저기 다른 샵들 몇군데 다니다가 이제야 딱 마음에 드는 샵이다 싶기도 하고 (개인적 취향과 소견입니다~)

저를 관리해준 관리사분이 너무 착하고 괜찮아서 올리게 됐네요~

이 샵으로 옮긴지 얼마안되서 지난주에 2번째로 방문했고 처음받은 관리사분 다시 지명했습니다.

관리사분 성함은 비밀로 ㅋㅋ (인기쟁이 되면 혹시라도 예약이 힘들까봐서 ^^;)

첫방문때 문이 열리자 정말 예쁜 처자 한분이 안내해 주길래, 쑥쓰러워 묻지는 못하고 내심 저분이 들어왔으면 했는데 다른분이 오시더라구요ㅜ.ㅜ 헉~~ 그런데 그분이 더더더 제맘에 쏙들고 너무 괜찮아서 "오예~~"를 외치면서 관리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 방문도 그분 지명했고 앞으로도 계속 지명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관리는 매우 만족입니다. 시간 준수도 맞는거 같구요~

많은 샵을 다닌건 아니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최고입니다. 

제 취향에 맞게 매우 부드럽게 부탁드린데로 관리해줄려는 노력이 너무도 고마웠고 ~~구름위에 누워있는듯? Good입니다.

감성아로마에 정착한 1인으로서 샵이 번창해야 계속 방문할수 있고 그래야 제 지명관리사님도 오래 볼수 있을거 같기에~~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