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피쉬가 눈에 들어와 바로 가본다..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친절하게 안내를 받고 씻고 휴게실로 내려왔다..

대기좀 하다가 실장님 안내에 방에 들어가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기다려본다..

마사지사 들어와서 인사를 한다..난 항상 이름이 궁금하다..물어보니 "김"이라는 닉을 쓴다..

나이는 30대중반인데  몸매관리를 잘해 슬림했던걸로 기억된다..

웃음도 많으시고 대화 많이 나눴는데 말 많이한다고 대충하시는분은 절대 아니다..

그동안 몰랐었는데 몸이 완전 돌덩어리라는걸 알게 되었다..

다양한 스킬로 풀어주는데 어느 부위를 하던지간에 아픔의 소리가 절로 나왔다..

전신 마사지를 끝내고 힙업마사지에

그리고 오일마사지 마지막으로 림프 마사지를 해준다..

한시간 마사지였는데 꽉 채워서 알차게 받은느낌이었다.. 몸도 가벼워진거 같고

기분도 상쾌해진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