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고 나니 몸이 천근만근이었고 좀이 쑤셨습니다. 이사 도와줘서 고맙다고

한턱 쏠테니 어디든 가자고 합니다. 이때 필요한건 마사지..친구 녀석도

바로 콜을 외치고 업장으로 향합니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푹신한

의자에 누워 tv나 보려고 했었는데 많이 피곤했었는지 깜빡 졸았습니다.

때마침 저와 친구의 차례가 되어 서로 잘 받으라고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후 오 관리사분이 등장합니다.

오관리사님 등장 후 천근만근이었던 몸을 풀어주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의 몸을 만져봐서 그런지 받는것도 편하면서 시원함도 제대로였습니다.

중간중간 어색하지 않게끔 말도 걸어주고 그러면서도 손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살이 닿긴하는데 터치는 불가..아쉽지만 느낌만은 괜찮았습니다.

건식으로 힘있게 풀어주고 오일마사지로 부드럽게 다시한번 풀어주고

정자세로 누워 림프 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림프까지 받고나니

정말 나른나른 한데 다 끝나고 기지개한번펴고 목욕 다시하니깐

기운이 살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