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하고 바로 옆방으로 안내를받고 기다리니 

가영이라는 날씬하고 볼륨잇는 관리사분이 웃으며 들어옵니다. 

건식을 받고 아로마를시작합니다. 

오! 목이랑어깨 허리를 잘푸네요.  

손끝이 뱀처럼 오를때마다 

배에도 손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어깨와 목근처에선 솜털까지 바짝바짝 서게되네요 

손이 뜨거워서 손바닥이 밀착되면 안정감잇고 스르르 잠오듯 

나른해집니다. 

이친구도 마사지가 제대롭니다..통증관리 잘한다고하니 스웨디쉬아니여도받으러올만합니다. 

꼼꼼하고 정성다하는게 느껴지구요 

스톤테라피와 찜관리도 해줘서 좋았습니다. 

앞판뒷판 할꺼없이 긴장감과 편안함을 고루느끼게해줍니다. 

말을 많이하지는 않앗지만 차분하게 대화하며 

친절이 몸에베어잇는 관리사인건 분명합니다. 

여기 관리사분들 실력자들 모인곳이라며 다들 너무예쁘다고 본인한테 안와도 되니 샵을 다시방문해달라고하니 이친구 참 착한것같기도하고.. 

의리가 없어서 아쉽지만 ... 흠 

아 여기 시설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손님이며 관리사 말소리까지 너무 다들립니다 

어째든 잘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