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클라스] 시흥 클라스 방문후기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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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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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
꼭 달리는거 같네요..
저번주 불토라 그냥 집으로
향하기가 아쉬워 발길을 돌립니다..
몸도 찌붕둥해서 마사지나 받고
가자며 이동하는데
교통이 엄청 막힙니다..
결국 10여분 지각해서
부랴부랴 샤워하고
입실을 하였네요..
매니저님 들어오면서
반갑게 인사하고
도로에 차가 너무 많아
교통이 정체되어 조금 늦었다고
설명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런두런하다가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슬림한 체형에 하얀피부가 인상적이고
나이는 20대초로 보이는
마사지 받다보니 부쩍 친해져서
농담 주고받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ㅎㅎ
주말도 없고 일을 해야한다고
푸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ㅎ
시간이 늦어 뒷판 마사지는
간단하게 받고
다시 앞으로 누워
얼굴을 보면서
마사지을 이어갑니다..
역쉬 스웨디시 손길은
너무 감미롭네요..
그동안 몇번이고 받아서
적응이 될법한데
느끼면 느낄수록 느낌이
새로와짐을 느끼네요..
잠시 뒤정리를 하고는
남은시간 사적인 대화를
마친후 인사를 나눈 뒤
빠이를 합니다..
힐링 이상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