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투썸플레이] 투썸플레이 은채 후기
익명글쓴이
0
1913
0
2018.04.16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요즘따라 좀 적적합니다
허한 마음을 채우고자 마사지와 힐링을 받으려 샵을 많이 찾게되죠
이번엔 투썸플레이를 가봤는데요
마사지도 중요하지만 실장님한테 이쁜분을 부탁드리고 갔는데 ㅋㅋ 은채 라는 분을 추천해주십니다
괜찮은 매니저라며~
그래서 은채씨를 만나보기로 하고 늦지 않게끔 도착했습니다
관리사분이 문을 열어 주십니다
첫인상 90점! 아담한스타일에 들은대로 예쁘장하네요
제가 약간 소심한편이라 말이 없고 조용한편인데 살갑게 맞아주니 참 좋아요^^
씻고 마사지룸으로 가서 관리사분의 마사지를 경험할 시간
순서대로 차례차례 눌러주시니깐 몸이 편해지고 가벼워집니다
마사지 받으니깐 그간 쑤시던 몸이 쾌활해집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걸어주고 20대라서 그런지 웃음이 참 많은 분이었어요 ㅎ
저의 정말 재미없는 농담에도 꺄르르~ ㅋㅋ
손길도 좋고 ~ 적적하던 느낌이 이 시간에라도 눈녹듯 사라지니 이거야 말로 힐링이 따로 없었네요
제대로 마사지 받았그요 솜씨가 다른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방문의사가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