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매력적이고 위치도 가까워서 반신 반의 하는 마음으로 썬타이에 방문 해 보았습니다.

아로마로 받을까 하다가 오늘은 몸이 찌부둥하여 타이 90분으로 결정하고

실장님에게 관리사 추천을 부탁드리니 이번에 새로 들어온 연아라는 관리사가 싹싹하고 잘한다며

추천을 받아서  연아 관리사로 부탁드리고 방에 입성합니다~

후기 글에도 보았지만 개별 샤워실 정말 좋더라구요!!

샤워 후 조금 기다리니 노크 소리와 함게 연아 관리사 분이 들어옵니다

첫인상이 태국 느낌이 많이 안나더라구요 딱 봤을때 한국인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생글생글 잘 웃고 여우상입니다~

몸매도 글래머러스해서 추천해주신 실장님의 센스에 박수를~!!

마사지 받는데 친화력 있게 잘 대해주네요~영어, 한국어 섞어가며 기본적인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마사지 하면서 근육 뭉친곳도 잘 잡아주고 압이 괜찮은지도 물어보면서 마사지 진행합니다~!

마사지 잘합니다!

뒷판을 시원하게 받고 앞판으로 돌아서 진행했습니다

많이 뭉친곳은 쌔게 아닌곳은 살살 압을 조절하면서 해줘서 좋았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웃으며 인사하고 연아 관리사 퇴장 문득 시간을 보니 타임을 정말 꽉 채웠더라구요

다른 타이 샵에 갔을때는 10분 좀 심한경우엔 20분 일찍 관리사가 퇴장하는 경우도 있던터라

관리사들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방을 나서니 실장님이 온도는 괜찮았는지 마사지는 잘 받았는지 물어보며 세심하게 피드백 체크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음료 마시며 실장님과 얘기해보니 주기적으로 관리사들 마사지 교육도 시키고 테스트도 본다고 하네요

썬타이 방문 후기 만족스러웠습니다~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일산동에 가성비 갑의 타이 마사지를 찾으신다면 전 썬타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