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블링블링] 프로의향기~~에이매니저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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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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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남쪽에 일이생겨 시간이 좀 남아서 마사지나 받을까 싶어서 오후에 전화하고
역삼 벨라빈스 다녀 왔어요~~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은 안 받는다고 약간 기분 상했는데 나름 사정이 있어서 넘어 같습니다~
로드샵이고 시설은 괜찮았어요~~
간단한 샤워후 마사지 배드에 누워있는대
잠시후마사지 관리사 들어왔어용 ㅎ 지은이라고 짧은 핫 팬츠 인지
짧은 핫 팬츠 나시티 하얀피부에 키가 165정도에 아담한대 예술~~
마사지 받기전에 눈요기부터 하네요 ㅎㅎ
나이는 23~26살 사이로 보이고 너무 젋은 분이라 수건를 머리에 깔아주고 뒤로 누워서 받았어요~~
육덕은 아니고 글래머스타일인대 압은 아프다 싶을 정도로 파워감 있고요 ~~
지압10분후에 하체에 아로마 바르고 쓰~~~쓰~~~무지르며 올라온 엉덩이 주변은 오래 해주고
허리.등.어깨.지압후에 아로마를 바르니까 피로가 풀리고 살짝 졸음도 오면서 뭐라고 해야하나
뭉친 근육이 풀리며 긴장감도 풀리며 친근감도 생기네요~~
가끔 부위 스치고 갈때는 다른 생각도 들고 이래 저래 림프를 신청해서 참고 기다리다
드뎌 림프 타임에 지은 관리사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마사지 정말 잘하고 서두르지 않으며 대충하고 넘어가는 마사지 실력이 아니고 참 잘 왔다는 느낌
샤워하고 몸이 확실히 상쾌하고 좋았어요~~
실장님도 나올때 잘 받으셨나고 물어봐주고 다음엔 이런 저런 매니저가 있다고 설명 까지
벨라빈스 지은관리사도 좋았지만 손님 응대하는 실장님도 친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