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비단] 왁싱 매니아입니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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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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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뻐근해서 마사지샵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왁싱받으러 가는 이유도 많은것 같습니다
왁싱하던게 있어 그런지 털좀 자라나는거 같으면
괜히 더 습하게 느껴지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홈그라운드인 비단으로 갔습니다 ㅋㅋ
비교의 대상이 없이 다니는 곳이지만 마사지나 왁싱이나
항상 평균이상은 하시는것 같네요
딱 애기 체형인 저를 잘 다뤄주시고
안 아프게 시원한 느낌 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고 ㅎㅎ
왁싱도 처음엔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털도 얇아지고
그나마 익숙해진것 같아요
한번쯤은 왁싱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자라나면 또 찾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