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비올레] 땀 뻘뻘~~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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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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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시간 왠지 찌푸등한 몸을 시원한 바람과 향기를 향해 차는 달린다.
전화 예약을 하고 차를 몰고 도착
이런~~
앞 손님이 좀 늦다보다.... 좀 기다리다가 입소
(처음이고 기다린 탓에 2만원 할인으로)
통통한 매니저님 예쁜 복장으로 나를 맞아준다.
쥬스를 한 모금하고 샤워후에 아로마 마사지를 받는다
슈얼이라고 해서 별 것 있다 싶었는데
감각적으로 자극하는 손끝이 매우 짜릿하다.
온 몸을 손끝으로 아로마로 진정한 향기를 취하게 만든다.
등과 목, 종아리와 다리 부분을 열심히 마사지를 하신다.
운동을 하고 난 후에 근육이 많이 뭉치고 어깨와 목이 아팠는데
사분히 잘 풀어주는 손길이 시원한 바람에 내 몸이 살랑 거린다.
마사지를 많이 강조했더니
언니왈 땀 뻘뻘 열심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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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마사지 기술이 예술이다.
그럼 좋은 시간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