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광복절이라 오늘 선배분들하고 일찍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치맥 한잔 하고 나오니

선배분중에 한명이 자기가 단골 업소가있는데 가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콜을 외치고 압구정에 위치한 압구정 다원스파로 같이 방문했습니다 사우나에서 몸좀 녹이면서

씻고 나와 1층에 올라와서 기달리니 직원분이 안내해줬습니다 지하로 내려와 결제를하고 방으로

안내를 받고 기달리니 노크를하며 마사지 관리사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생각보다 젊으시고 관리가

잘된 몸매에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싱글벙글 웃으시면서 들어오신 관리사분은 효관리사님이시며

아담하시면서 친화력이 좋으셨습니다 수시로 손님 취향에 맞게 압을 계속 체크를해주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너무 시원했습니다 두피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꼼꼼히 마사지를 받으니 그간 뭉쳤던 피로와

근육들이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건식으로 뭉쳤던 근육들을 풀었다면 아로마로 몸을 부드럽게 마사지를해주니 밸런스가 너무나

잘 맞았고 1시간을 더 받고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면 시간 추가를 꼭 해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