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현주와 유리를 함께 보고 싶어서 초이스 

현주는 가능한데 유리 6시에 가능해 시간 맞추어 도착해서 미리 샤워 할려고 했는데 

바디 스크럽이 있어서 그냥 바로 참 편하네요 

스페셜 코스라 샤워 스크럽를 잊고 그만 

실장의 안내 스크럽실 이동 현주 매니저 생각보다 키가 크고 약간 구리빛 마스크 

옷받아서 걸어주고 시작 했어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현주의 부드러분 손길에 

묵은때가 하나 둘씩 약간 쪽팔리고 민망하네 ㅠㅠ 

그래도 아주 목욕탕 형아처럼 안해주고

한10분후에 피곤해 보이는 유리 너무 마른 몸매네요 ㅠㅠ 

회색 나시 T에 핫 팬츠 다리가 가늘고 팔목도 가늘고 인상이 좋네 ㅠㅠ 

예전 대학교 좋아하는 후배 느낌이고 실제로 마사지도 편안하게 받았고요 

마사지 압이 약하고 손길이 참 좋네요 

서로 간단히 이야기도하며 금방 시간이 

풀 코스로 받고 혼자사는 방에서 잠시나마 외로움를 달래고 힐링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