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역시 연휴 끝나기 전엔 마사지죠~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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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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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휴끝나기 아침이 밝기 전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압구정에 있는 다원에 방문했습니다 ㅋㅋ
역시 연휴 끝나기전이라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예약을 넉넉하게 잡고 사우나로 들어가 세신도 받고~ 불가마도 즐기고하며 쉬다가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 직원분들은 언제와도 매번 너무 친절하셔가지고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그렇게 방에서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나이가 꽤 젊으신 편이었는데 이건 뭐 어렸을때부터 마사지를 전공으로
배워오셨나? 할 정도로 마사지를 기가 막히게 잘하십니다 ㅋㅋ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편이라 뭐라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다른분들하고는 뭔가 좀
틀렸습니다. 조금 더 섬세하다고 해야하나? 같은 마사지를 받는데도 마사지에 대해 문외한인
저도 느낄정도로 잘한다는 것이 바로 실감이 나더군요 ㅋㅋ 이러다 마사지에 중독 되는 것
아닌가 할정도였습니다. 진짜 제대로 마사지를 받고왔네요.
이렇게 힐링을 했으니 이제 목요일은 끄떡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에도 참 만족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