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팡팡스파]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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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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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갑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편이라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일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데
싼곳이 어디 없나하고 알아보다가
팡팡에 조조할인이벤트가 눈에 띄어서 곧바로 예약전화를 걸었습니다 ㅋㅋ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이없어서
꽤나 편하게 즐겼어요~
샤워를 다 마치고나서 휴게실에서 기다리면서 실장님에게 준비 다 되었다고 말씀드리니
곧바로 직원분이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ㅋㅋ
그렇게 직원분을 따라서 마사지를 받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아늑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노래도 흘러나와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이렇게 저렴한데 시설은 너무 고급스러우니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방에 들어가 침대에 엎드려있으니 관리사분께서 노크를 하시고는 문을 조심스레 열고
반갑게 인사를해주시며 들어오셨어요
저는 관리사분이야 외모가 어떻든 마사지만 잘하면 그만이라서 어떻게 생기시든 상관이 없지만
이번에 해주신 관리사분은 귀엽게 생기셔서 더 좋더라구요 ㅋㅋ
마사지 또한 꽤 수준급으로 하셔서 만족했습니다.
어디강 뭉쳐있는지 딱딱 알고 압도 제가 딱 만족스러운 압이어서 좋았어요.
거기에 제가 하는 말도 다 잘받아주시니 정말 즐겁게 마사지를 받다왔네요.
가성비 정말 갑인것 같습니다. 대박나시길 바래요~ 저도 자주가겠습니다 ㅋㅋ
단골예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