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1샵루비] 왁싱이란 걸 해 보았습니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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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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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 지낼 방을 계약하고 돌아오는 길에 루비에게 전화 하였습니다.
"xx시에 초급 왁싱 되나요?" 인증이 필요할까 히스토리 간략하게 알려주니 오라고 하네요.
초코렛 하나 주머니에 넣고 방문하며 "당 떨어질때 드시라"고 줍니다.
오빠 센스 있다고 하네요.
왁싱과 테라피까지 한시간은 짧은것 같다고하여 30분 연장합니다.
왁싱하며 살짝 위까지 서비스로 해 주십니다. 추가금 없이...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파스 뗄데 느낌정도.
마사지 해주시는데 압은 세지 않았지만 골고루 전체적으로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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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원하게 밀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