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탐스파] 과연 소문대로 탐스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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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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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 고대하고 고대하던 탐스파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워낙 볼륨스탈을 좋아해서 일단 예진씨 출근하는지 확인 전화 후 달렸드랬죠.
그동안 후기에서 칭찬이 자자한 예진씨와 마사지 최고라는 말을 듣고 기대 만빵하고 있었습니다.
카운터에서 페이 후 약 30분정도 기다리셔야 된다는 말을 듣고,
느긋하게 사우나에서 몸을 지지고 여유있게 대기실로 입성!
내 순번이 언제 불리려나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예진씨로 부탁한다고 직원에게 넌지시 말씀을 드리고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잠시 후 관리사 분께서 들어오시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
처음 오는거라서 잘 부탁한다고 했더니 어머 처음이냐면서 잘 오셨다고 해주시네요 ㅋ
마사지는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입니다. 허리랑 어깨가 안좋다고 말씀드리니 뭉쳐있던 근육을 아주 잘 풀어주십니다.
압도 적당히 강한압이라서 딱 아프지 않을정도의 마사지였습니다.
노크소리와 함께 예진씨 등장!
엄청난 볼륨에 비해 몸매는 날씬한 편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웃는게 완전 귀염귀염상입니다. ^^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아쉬움 가득 ㅠㅠ
다음에도 예진씨 또 보러 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