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킹타이] 아주시원하게~ 아주 개운하게~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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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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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운동을 과하게 해서 그런지 허리하고 어깨가 무지 뻐근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퇴근후에 마사지나 받으러 가야겠단 생각에
사이트를 훌터봤다.
이건 평소에 건마업소에서 받을 마사지가 아닌거 같다.
저녁7시좀 안되서 샵에 도착하니 실장님이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주는데 첫느낌이 좋았다 ㅋㅋ
건식타이 2시간을 결제했다. 아무래도 2시간정도는 받아야 몸이 풀릴거
같아서리..
방안내를 받았는데 업소 크기도 크지만 방이 넓어서 좋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면서 몇분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왔네요
얼굴은 귀여운상이네요 그런데 머 외모가 중요하겟나~ 마사지를 잘하는게 중요하지 ㅎㅎ
뒷판 마사지부터 시작이다.
발부터 종아리를 거쳐서 머리까지 올라온다.
미리 허리하고 어깨가 뻐근하니깐 집중마사지 해달라고 요청해놓았다.
역시 후기가 구라는 아니였나부다. 다소 압이 쎄긴했지만 시원하다는
느낌의 소리가 저절로 내입에서 나왔다. ㅋㅋ
그렇게 깔끔하게 뒷판을 받고나서 돌아누워서 앞쪽을 마사지 받았다.
아 발가락 마디마디가 뚜두둑!! 소리가 나게끔 풀어주는데 정말 시원했다.
뒷판보다 앞판은 압보단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아~ 이관리사 정말 마사지 제대로 배웠나 부다 ㅎㅎ
특히 어깨부분을 야몽이라는 파스 비슷한 크림을 발라주면서 뭉친곳을
풀어주는데 시원함이 배가 되었다.
개운하다~ 피로까지 회복되는 느낌이었다.
나갈때 관리사 이름을 물어보니 매 라고 한다 ㅋㅋ
다음에는 다른 관리사에게 한번 받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