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마사지받고 나머지 근무를 끝내고 주말을 즐기기 위해서 

동료랑 같이 미리 예약해 뒀네요 ㅋㅋㅋ

와~ 진짜 무슨 아직 5월이끝나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더운건지 ㅜㅜ

오는길에 땀이 삐질삐질 나더라구요 샵에 도착하자마자 방안내를 받고 

너무더워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먹고 샤워하고 받겠다고 말하고  시원한물로 

샤워를 하고 방에서 기다렸더니 긴머리에 청순한 관리사 분이들어오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웃으면서 들어오더니 뒤로 누어요~라는 말과함께 마사지 시작했는데

허리좀 쎄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오케이하면서 허리를 좀더 집중적으로 해주더라구요 

발로 세게 꾹꾹 눌러 주기도 하고 무릅으로 해주고 열시미 해주더라구요~ 발마사지랑 

두피마사지 해주는데 와..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에요!!!!!!! 마사지 실력도 어느정도 저랑

압이 맞는거 같네요~  

장난끼도 있어서 하는동안 계속웃으면서 재미있게 했네요

나가면서 잘받았다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릴리관리사고 새로오신분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