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29타이] 웃음이 이 빙그레~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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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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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하고 목이 몇일전부터 너무 결리네요...ㅠㅠ
그래서 집에들어가기전에 가까운 타이마사지샵에 갔습니다.
몇번종종 갔었는데 샵이름이 이제야 보였네요. 29타이 ㅋㅋㅋ
갈때마다 시원하게 마사지 받아서리 정말 이제는 믿고 가려고 합니다~
예약없이 7시쯤에 도착했는데 운좋게 한분이 있으시다고 좀전에 끝나서 쉬고 있다고 하네요.
예약 없이온거친고는 운이 좋았네요!
너무더워서 샤워를 한후 족욕은 안받고 방안내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너무 뻐근한게 심해서 그냥 압쎄게 타이마사지 90분 끊었네요.
몇분 지나니깐 관리사가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들오네요
웃음은 정말 다른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시는 미소네요~
암튼 마사지 잘한다고 실장이 말했으니 기대를 하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발부터 쭉 올라오면서 손하고 발을 써가며 군데 군데 세심하게 찝어 주는데
매우 시원했어요 !!!!칭찬할만한 마사지 실력이었습니다.
물론 체중을 실어서 강하게 누루는 부위에서는 조금 부족했다고 느꼈지만 ㅠㅠ
전체적으로 꼼꼼하고 빠짐없이 마사지를 해주는게 좋았어요
특히 미리 말해서 그런지 어깨와 목 그리고 두피
마사지가 일품이었네요.
오늘 마사지도 기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