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더워서 요즘 들고댕기는 선풍기도 갖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근대 그와중에 바람은 좀 시원해서 위안이 되네요~

날이 더우니 시원한곳으로 피신가고싶기도하고 몸도 풀고싶기도해서 

전화예약을 드렸더니 역시 일요일은 일요일인건지 ㅠㅠ

예약없이 갔으면 계속 기다릴뻔했어요

다들 전화예약하고 방문하시는게 덜 고생하실꺼에요 ~

결제를 하고 방안내를 받고 방에 에어컨좀 틀어달라고 말하고 

샤워실로가서 시원하게 샤워를하고 방에 누워서 딩굴딩굴 했더니 

관리사 분이 들어오셨는데 웃음이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

들어오시자마자부터 계속 웃으시면서 마사지가 끝날때까지 웃고 있으시더라구요 

인상 찌뿌리는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사지를 발부터해주시는대 오우~ 힘이 천하장사세요..?

첨엔 좀 아팠는대 좀지나다 보니까 그게 점점 시원함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으러아픔에서 시원함으로 싸~악 변하는게 

힘이 진짜 좋으시네요 !!! 너무 잘받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