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했을 때는 약간은 사무적인 말투여서 쉽게 친해지긴 어려운 분이시구나 했는데  두 번째 방문 시

오해가 풀렸네요. 굉장히 친절하시고 부드러운 성격이였네요.  마사지 많이 받으러 다녔지만 굉장히 마사지

에 대해서 자부심이 엄청 나시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받을때마다  신체에 대한 구석구석 웬만한 의사나으리

저리 가라할 정도로 수준급이세요. 솔직히 마사지 쪽 말고 통증치료 근육이완 이런 전문적인 체제로 가도

손님 들끓을 거 같은 실력입니다. 전반적으로 외모 몸매 마사지 출중하신분 찾기 힘든데 한동안은 이 곳 자주

다닐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