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인생타이] 첫 인생타이 후기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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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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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마사지 한번 받기 시작하면서 마사지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ㅎㅎ
동네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받아보면서 정착할 곳을 찾고 있었죠
그러다가 인생타이에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샤워실도 있는 방도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바빠서 그런지 샤워실이 없는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샤워하고 핸드폰 좀 하면서 기다리는데 그날은 바쁜 날인지 마사지사가 들어오기 전까지 10분? 15분? 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약간 조명을 어둡게하고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어둡게하고 있어서 마사지사분의 얼굴은 제대로 못봤습니다
저는 아로마 90분 받기로 했습니다. 마사지 시작하는데 아로마는 모든 샵이 똑같이 처음에는 오일 없이 전신을 꾹꾹 눌러주면서 마사지하고 오일 마사지로 가더군요
제가 몇 군데를 돌아보면서 느낀건데 오늘 제 마사지사는 정말 꼼꼼하게 마사지를 잘해서 잠들뻔했습니다 ㅋㅋ
손길도 부드럽고 압은 별로 안쌨지만 원래 아로마가 약간 릴렉스하려고 하는 것도 커서 크게 신경은 쓰이지않았습니다,
뒷판 끝나고 다음에도 지명하려고 마사지사의 이름을 물어봤는데 나비라고 하더군요.
조만간 나비 마사지사 다시 지명해서 또 받아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