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사지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네요

근처에 가능한 마사지 스파업소를 검색하다가

그냥 좀멀어도 전에가서 꽤좋았던 레드카펫으로 차끌구 다녀왔네요

약3주만에 2번째방문인데 사장님이 전에신었던 에어맥스를 이야기하시면서

친한척을 해주시네요 헐.......어떻게 기억하신건지....ㅎㅎ

암튼 기분은 좋았네요^^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스웨디시를 받는데

레드카펫은 너무 간지럽?피는건만이 아닌

중간중간 압을넣어주는게 너무좋더라구요

이번에 스웨디시받은 마사지선생님도 그렇게해주시구요

정말 서세하게 마사지해주셨어요

달콤한 담소는 덤...ㅎ

그런거 잘못하는 편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브드러우면서 시원한 마사지와 달콤한대화를 주고받다보니 1시간이

엄청빨리 자나간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