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인생타이] 집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하나 관리사님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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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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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계속 뻐근하여 마사지가 생각나서
예전에 자주 찾아다녔던 인생타이에 전화문의를 드렸습니다.
한 동안 오래 계시던 실장님이 아닌 다른분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귀찮을 정도로 여러가지를 물어봤는데 잘 대답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추천받은 관리사로 90분타임 예약을하고 방문~~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슬리퍼도 꺼내주시고 매너굿굿
인생타이 장점이 방안에 샤워실이 있다는게 제일 큰거같아요
다른사람들과 공용샤워실에서 부딪히지도 않고 뭐 그런..? 그리고 내부도 깔끔하답니다
여튼~~결제를 마치고 방으로 안내받아 샤워를 하고 기다렸어요
똑똑~~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마사지 압이 쌔면 간지럼을 타는 체질이라 쌘걸 싫어하다고 말씀드리니까 알겠다고 살살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손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그런 손길???애기손길이라 해야하나...
핸들링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 종아리쪽이나 골반쪽은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제가 아픔을 느끼는곳인데
아픔을 못느낄정도로 시원하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에 온몸을 맡겨서 잠이 들었는지
90분이 30분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마사지가 끝난 후 관리사님이 다음에 또 보자고 웃으며 얘기하고 나가십니다.
저도 나갈준비를 하고 나가서 실장님과 조금의 담소를 나눈 후 집에 와서 후기를 쓰는데 정말 계속 생각나는군요
요번주에 한번 더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