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자주 가던곳이 있었는데 요즘 못가서 연락을 하고 예약 했어요

싹 바뀌었네요 관리사들이 많이 어려졌네요 ㅎㅎ

태연과 하나 매니저에게 받았습니다 태연 매니저에게 스크럽 받고 하나 매니저에게 마사지 받고

20분동안 태연매니저와 웃음이 끊이질 않으면서 스크럽 받으며 놀았는데

정말 어디 하나 빠지질 않네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그리고 이어진 마사지 타임~~~~~~ 하나매니저가 들어오네요 ㅎㅎ

마사지는 막 그렇게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능글능글 사람 기분 좋게

해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게 해주는 모습에 감동 ㅠ_ㅠ

영어를 서로가 못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몸짓 콩글리쉬로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하고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온다는

약속 한 뒤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 왔네요 ㅎ_ㅎ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