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명품바디샵] 오묘한 상쾌함 마저 들것 같았습니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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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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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받으러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이렇게 아담한 곳에서 1인샵 하는곳이 있는줄 몰랏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는 잠실에서 첫 손가락에 들 정도로 잘하시는 것 같네요.
특히 오일을 다른 곳보다 괭장히 많이 쓰시는 것 같았고,
그 상태에서 손끝으로 전신을 쓰담으니,
마치 면도 크림을 잔뜩 바른 상태에서 면돗날로 수염을
부드럽게 밀어넨것 같은 오묘한 상쾌함 마저 들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20분 짜리가 없어서 많이 아쉽긴 했지만
80분에 13만원에 이 정도 서비스면 나름대로
괭장히 만.족스럽지 않나 생각될 정도로 제 뇌리에 강렬히 스친곳이었죠.
재방의사100% 다녀가지않았다면 믿고함찾아가보시길~
아참? 현아 원장님이라고 ?나름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