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정말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던 스타일이였는데

요즘 일이 바뻐져서 이런 저런 관계로 근 몆달간 못가고  있엇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몸도 찌뿌둥하고 근육도 신경쓰이고 자주 뭉치는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압구정 다원스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먼저 전화로 예약부터하고 가서 샤워부터 시원시원하게 마치고

예약시간이 될떄까지 좀 기다리다가 직원분 안내를 받으면서

방배정을 받아 입실했습니다 전문 관리사님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십니다 바로 마사지에 돌입하는데

마사지룸 온도도 딱 알맞고 등판부터 시작해서 온몸의 근육을 전체적으로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압으로 성심성의껏 눌러주시는데

정말 따봉이였습니다 안그래도 오랜만에 와서 받아보는 마사지여서 그런지

더 의미가 큰 마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