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가려고 전화드렸었는데 예약이 엄청많이 차있어서
오늘 일요일 오후에 예약하고 왔습니다.
뭔가 오픈한지 얼마안된것처럼 깔끔해서 실장님께 여쭤보니
목요일까지 인테리어공사를 하셨다네요 ㅋㅋㅋ
아~ 그렇구나하고 방으로 안내받는데 ...
문이 슬라이드로 되있는곳은 처음와봅니다 ㅋㅋㅋㅋㅋ
샤워실도 방안에 있고 샤워기도 다 바꾸셨는지
너무깨끗해서 좋았어요 ~
실장님께서 새로오신분한테 받아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하고
가운을입고 매트에 5분정도 흘럿나.. 마침 관리사분께서 들어오십니다
상냥하게 인사해주시고 일단 마사지가 수준급이셨어요.
타이마사지로 받았는데 마사지를 깔쌈하게 잘하시네요.
매트도 전기장판이있어서 몸이랑 뭉쳐있던 근육들이 쭉쭉 펴지는듯했습니다
관리사분 이름을 여쭤보니 존 이라고하셨어요
이분 마인드 정말 좋습니다.. 마사지도 그렇고 ...마사지끝나고
실장님까지 친절하셔서 호강받는 기분이였어요
다음주에 또 와야겠습니다 역시 예약이 많은건 이유가 있는법이지요 ㅎㅎ
간만에 마사지 맛집을 찾아서 기분좋게 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