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 다녀왔는데 실장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글 몇자 올려봅니다.

내부시설은 깔끔하니 따뜻한 기분이 들고 피아노 연주곡이 잔잔히 깔려있는데 들어서는 순간

힐링되는 기분이 였어요.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른 샾은 샤워실이 밖에있어서 샤워 할려면 룸에서 옷갈아입고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여기 허니는 룸안에 샤워실이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마침 관리사가들어와 테라피를 받는데 태국식과는 뭔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경력이 있느신 분인지 말을 하지않아도 뭉쳐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시원하게 잘 풀어 줍니다.

중간중간 어설픈 한국말로 아프냐고 물어보며 관리를 해주는데 관리사 또한 친절마인드가 너무 좋았어요.

잔잔히 들리는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관리를 받는내내 말그대로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했습니다.

집근처에 있는곳이라 조만간 또 들릴 생각입니다. 

거리가 있는 곳이라해도 이 정도의 친절과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샾이라면 몇번이고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