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친구들과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술기운이 조금 오르니 나른한게 스파가 훅땡기더라구요~

어디를가볼까 뒤적뒤적하던중

문스파가 평도 좋고 오래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해 한번 찾아가볼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한번 가본적이 있어

괜찮다고 가자고 해서 전화로 방문을 약속한후 10분후 도착을 하였고 처음인지라 코스설명이 필요했는데 친절하게 설명을듣고

씻고 안내를 받았습니다ㅎㅎ 그러고 5분이정도 지나 장 관리사님 께서 오셔서 나른하게 몸을 풀어주신뒤 제가 허리가 많이안좋아

ㅜㅜ 허리가 많이 쑤시고 ㅜㅜ 직장인의 만병 어깨와 목이 많이 뭉쳐있고 거묵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한

 번 풀어야지 풀어야지

했는데 마침장쌤이 그걸 또 캐치를 해주셔서 시~원하게 받아봤네요

확실히 스파는 처음인지라 어떻게 시스템이 되어있는지

잘몰랐는데.. 

한 30분정도 건식마사지를 받고 아로마 마사지를 또 해주시더라구요 아 진짜 술기운때문인지 오늘하루  

                                                                                          고생한게 진짜 한번에 풀리는느낌... 

이래서 스파스파 하는건가요~~ㅜㅜ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난뒤 찜마시지 들어갈게요 하시는데

 저는 처음에 찜마시지가 뭐지 하고

의문점을

두고있었는데 뜨거운 가운같은걸로 겹겹히 저에 목과 등전체적으로 덮어주시고 진짜 완전 따뜻하고

스트레스가 훅풀리는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주시고 빈틈없이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받아봤습니다..

확실히 문스파 자자한게 괜한 입소문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