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이랑 술 한잔 하고 혼자 집에 돌아오는길에 약손건강마사지에 한번갈까 하고 마음이 선김에 예약하고 바로 갔습니다~! 들어가서 실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계산한뒤 담배하나 얻어 피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피곤이 밀려와서 실장님께 잠깐 양해구해서 한숨잤네요;; 일어나서 ... 개운하게 샤워하고 바로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들어간지 얼마아되 바로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인사를 하는데 거의30대 초반쯤으로 되보이는 예쁘장한 관리사분이더군요 몸매도 잘가꾼듯 슬림하면서도 불륨감 까지갖춰져있었구요 예쁜 관리사한테 관리받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군요 옅은미소 지으며 지그시 눈을감고 마사지를 받아봤는데요 아무래도 자다와서 정신이 다깨지 않은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잠이 확깨고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마사지 임팩트있게 잘 해주시고 손님과 교감하는 능력이 좋으셔서 마사지 받는내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어색한것도 몇분도 안되서 다 풀려서 정말 편하게 마사지 잘 받을수 있었던것같아요! 마지막 마무리 까지 확실하게 받으니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구나 싶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지인들과 같이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