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러운 토요일에 몸이 찌뿌등하였다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동네에 마사지나 받아볼까하고 가게되었는대

    일단 후기를보니  괜찮은곳이었다

    예약후에 들어가서 옷갈아 입고 나오니 바로 족욕을 안내해주셨는대

    그때 관리사들 지나다니는거보니 다들 20대인거다

     매번 타이마사지는 이모뻘들이 하는걸 많이 봤는대

     여긴 신기하게도 20대 관리사들이 있네

     옷들도 다들 핫팬츠 돌핀팬츠를 입고 일을 하더군요

     그때 느낌이 딱 왔습니다

     그래서 족욕을 받고 방으로 이동 고고씽

     방이 아닌커텐으로 된 곳이다

     일단 마사지를 시작했는대 오 괜찮게 잘하는것이다!!

     사실 20대라 대강하고 시간때우는게 아닐까 싶었는대의외로 너무 시원하더군

     오괜찮은대 하면서 시원하게 받고 잇는대

     역시 40분쯤 지나니..

     오빠 쉿 ㅋㅋ

   다시 마사지에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나름 1시간 꽉꽉채우고..

     마지막에 스트레칭까지 하니 너무 시원하더라구요ㅎ

      1시간에 29000원이라는금액에 정말 너무 시원하게 받은거 같아서 좋구

      저렴한가격이니 앞으로 자주 가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망원동 주변사시는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