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제 회사 점심시간에 받고와서 퇴근하고 후기쓰네요 ㅎㅎ
영업직이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일도 많고 운전도 항상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어깨가 항상 뭉쳐있습니다 ...
새해도 밝았고 해서 점심시간때 마사지를 받으려고
미리 문자로 예약해놓고 달려왔습니다
짧게 아로마60분으로 결제를 하고 방으로가서 기다리고있엇을때
지나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셨고 바로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되게 조신하신것같고 인성이 되게 착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진짜 친절하시더라구요 조곤조곤하게 말씀도해주시고
마사지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감사하다며 팁으로 2만원 드리고 나왔네요 ㅎㅎ
짧디 짧은 60분코스가 끝나고 부랴부랴 다시 회사로가서 열일했네요
지나 관리사님께 기분좋게 마사지를받아서 그런지
일도 술술 잘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