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마사지가 너무 별로라서 다시찾은 플러스ㅎㅎ

역삼은 자주 오기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오면 늘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로드샵보다 높은 퀄의 마사지나 서비스가 그걸 증명해주거든요

한동안 별로였던곳만 다녀온지라 오늘만큼은 확실한 플러스의 미나과 민주로 구성된 더하기코스

예약후 입장했네요 11만원 코스인대 세신 40분 딥티슈 마사지 60분

총 100분의 코스인대 구성이 정말 좋고 알차요 ㅎㅎ

일단 간만에 묵은때 먼저 벗기고싶어 세신 먼저 받았네요 ㅎㅎ 미나 한테 세신을 받았네요ㅎㅎ

머랄까 다시만난 친구같은 기분이랄까 ㅎㅎ  믿고찾는 미나는 역시 쵝오네요!

베드에 누워 온수로 몸좀지져주고 거침없이 쭉쭉뻗어내는 미나의 작은손길은 나를 미소짓게 만드네요

이어서 플러스 마사지레전드 민주 차례지요~

민주의 마사지손맛은 일반로드샵에서 느낄수 없는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동안의 내상을 민주의 손끝에서 모두 힐링받았네요 ㅋ

자주오긴 쉽지않지만 한번오면 미소지으며 잘받고 간다  라는 생각이 드는 플러스~

역시 명불허전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미나와 민주의 조합은 당분간 깨질수 없는 최고의 조합인듯 합니다.

오늘도 잘받고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