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쁜 일상속에 편안한 안식처 레드
익명글쓴이
2
2130
0
2020.07.27
- 성드립, 양도, 광고, 욕설, 비방, 도배 등의 후기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공개 게시판이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 주세요.
바쁜일상에 무리를 하다보니 아침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든 일정 조정해서 일찍 퇴근하고 선릉 레드로 달립니다.
역시 초건마는 다옴스웨디시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지만 지난번 좋았던 기억도 있고 나름 익숙해지기도 하고 편하네요
90분짜리 로 받기로 하고 기다립니다
은영이라는 예명인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한국 분들이라서 참 좋았어요 소통면에서는
가운벗고 엎드려 안마 시작해서 중간에 본격적으로 오일바르고 문지르기 시작하네요.
시간 꽉 채워서 앞판뒤판 다 받고나니 좀 살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문질러대는 안마가 더 맞는 것 같아요.
눈빛과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싶었는데 역시나 딜이 들어오더군요.
암튼 서비스는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마사지 는 강추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피로가 싹 풀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