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채현이라는 관리사 분이었습니다.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아우라에 예약전화를 걸었고 실장님 추천으로 보게됬습니다.

가게는 지하였지만 정리가 잘 된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깐 

곧바로 인사하며 들어오는 채현님~~..

순한 얼굴을 하고있는데 배구공 두개를 들고있더라고요..

좀놀랐습니다 놀란 티를 내지 않고 돌아누워서 

마사지 실력이 너무 뛰어나며

건식으로 시작하여 그뒤에는 오일을 이용해서 몸을 풀어주시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약간 쎄게 하는걸 좋아해서 쎄게 해주실수있냐고 요청하니

팔꿈치를 섞어가며 뭉친곳을 쭉쭉 풀어주는데

마사지 잔짜정말 잘하더군요~ 오리지날 마사지가 아닌가 싶었네요.

정말 받는내내 단한번도 인상찌뿌릴만한 마시지를 하질않았어요..

모든게 다 시원하며 정신이 번쩍 맑아지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마사지도받고 채현이의 굉장한 스킬까지 ㅎ///

어우... 나올때는 정신 못차리고 나왔습니다...

몸이 치유된거같고 또 정신은 맑아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기분좋은 즐마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