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피할겸 잠시 마사지샵 다녀온 후기입니다.(구라청이 비온다해서 안믿고 우산 안챙겼는데 챙길걸그랬나봐요..)

어제 다녀온건데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갑자기 몸도 찌뿌둥한거 같기도 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스웨디시가  뭔지도 몰라서 같은건물에 있는 타이를 갈까 고민을 했는데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서 방문했습니다.

우선 마사지샵은 사진과는 큰차이없고 실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룸이나 샤워실 가게내부에 코로나때문인지 깔끔하고 방역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꼐서도 미인이시고 처음방문해서 받아보는데 스웨디시가 비싸긴 하지만 한번씩 받아보는것도 좋을거란 생각까지 들게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사지 받은후에는 비도 안오고 저 나름대로 운수좋은(?)날이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