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쪽에서 일하면서 주말에 잠시 본집 오면서 들렀습니다

일하는곳이 깡촌이라 마사지샵이 없어가지고 참고 참다가

주말에 서울 올라와서 다풀었습니다 ㅋㅋㅋㅋ

후기를 검색해보니 아프리카가 요즘 평도 좋고 핫한거 같아가지고

예약 하려고 햇는데 비가 오는데도 예약이 좀 힘들다 해서

2시간 기다려야댄다고 해가지고 잠실새내 먹자골목에 와서 피시방에서 롤좀 햇네요 ㅋ

롤하고서 허리도 찌뿌둥 한게 잘됏다 싶어서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도착해가지고 샤워 후딱하고 마사지 받았고요

마사지가 압이 많이 있는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마사지였어요

스웨디시 받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정말 매력있거든요

그리고 허리도 쪼금 눌러줬으면 좋겟다고 하니 관리사분이 앞도 넣어서 눌러주시고

목에 쌓인 피로까지 확 풀어주셨어요

나이는 20대 후반처럼보였고 이름은 지혜라고 하는데 슬림하시구 좋았어요

천안 내려가면 다시 생각날거같은 마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