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하긴하는데

어깨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가 너무 받고싶어서

갔다왔어요

제가 봉타이를 갔다온 이유중 하나가

사진으로보니 제일 깔끔해보이고

인테리어나 비품같은것도

주인분께서 가게에 신경을 많이쓰시는거 같더라구여

그래서 이왕가는거 깔끔한데가 좋아서 갔다왔어요

도착하니 카운터에 손소독제다 잘 비치돼있고

비대면 온도측정도 하시더라구여

왠지 이런거 해주시니까 더 안심되더라구여 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사지가 정말 좋았어요

다른데처럼 팔꿈치로만 곡괭이 찍는게아니라

엄지랑 팔로 풀어주시는데

아 엄청 시원하더라구여

가격도 괜찮고 여기 오길 잘했다고 혼자 뿌듯해했네요 ㅋㅋㅋ

주말에 제대로 힐링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