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야릇 민지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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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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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생활 + 코로나때문에 밖에 제대로 나가지도못하고
스트레스 풀때는없고 참고참다가 그냥 마사지나 받자하고
유테라피 예약해서 갔습니다.
시원하게 샤워하고 핸드폰보면서 잠시 대기하니
관리사쌤이 들어오시네요 서로 인사하고 저는 배드위에 누웠습니다
뒤부터 천천히 관리해주시는 너무 시원해서
이름물어보니 민지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때부터 말트여서 서로 이런저런얘기 하면서 관리받으니
시간이 금방가버렸네요 오랜만에 재밌는 대화도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