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급 받으러 가서 받는 도중 올누드 급체인지. 

석달전 너무 아프게 받아서 갈등 때린거죠. 후기대로 뭔가 받을만한? 느낌이라서 올누드로 바꿔달라 했습니다.

후딱 빨리 하는거 같은데 크게 자극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복부를 같이 해달라 요청... 어쩌다보니 다리도 추가 했습니다.

지르는 성격이 아닌데 뭔가 전문가스럽고 신뢰감가는 말투에 믿음이 갔다고 할까.

다리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비해 거의 때는거 같지도 않고 넓게 천을 대고 때는데 할만 했구요.

결론적으로 올누드가 현실적인 가격이니 이래저래 하고 싶었던 부위까지 추가해서 싹다 갈아 엎고 왔습니다.

고급 올누드 하시는 분들은요. 보통 배털도 많지 않습니까. 같이 받아 보세요. 배만 덩그러니 놔두지 마시고요. 디게 욱겨요. 배털 ㅎㅎ

내 배 만지면서 잠든다에 십만표 입니다ㅋㅋ

다리는 지금도 믿기지 않음ㅋ 돌고래 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