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THE힐링] 티크관리사 슬림하지만 강하다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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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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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은날이네요. 어디놀러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지만.....같이 갈사람도 없고....
역시나 마사지받으러 가는게 남는거..... 얼마전에 회사동료가 the힐링을 갔다왔는데 추천을 해주길래
마사지중독상급인 제가 안갈수가 없네요 ㅋ 전화해서 예약잡는데 전화받으시는분 친절모드 ~ 좋아요~90분짜리 아로마코스로 예약하고 처음가보는곳이라 헤맬줄 알았는데 찾기가 쉽네요 부천상동에서 유명한 외길수산 근처에 있구요. 지하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뭐 이렇네요 ㅋㅋ 주차하기 빡세고 돈내면서 주차하는곳들보다 좋은건 좋은거니까~ 샵 딱 들어오니까 으음...깔끔하네 이런생각이 들어요.
방 안내받고 가는데 여기샵 카운터보시는분이 친절하게 샤워실위치부터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네요 처음온사람이 당황하지 않게 ~ ㅋㅋ
흡연실도 따로 있고 괜찮네요...마사지받기전에 한대피고 ㅋ 간단하게 샤워하고 쉬고있는데 관리사분 들어오네요. 마사지 잘할라나...이런생각 ㅡㅡㅋ 근데 좀 반전이었다는거....허얼...생각보다 손아구힘이 쎄네요..
아로마로 받았는데 이정도면 타이로 받았으면 더 시원했겠구나~ 다음에 타이로 받아볼생각으로 니 이름이 뭐니~~ 물어보니 이름 겁내 어렵네여 티크....ㅋㅋㅋㅋ 마사지받으러 다니면서 손에 꼽힐정도로 쉽지않은 이름인듯 티크 아무튼 처음가본곳치고 기대이상에 만족을 하고 온곳이네요 . 다음에 재방해서 티크관리사한테 타이로 받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