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같이 즐긴 단비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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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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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같이 즐긴 단비
날씨도쌀쌀한데 갈곳도 없고 할일도 없고 애인도 없고 월급 전이라 지갑에 여유도 없고 없는거 투성이네요
거기다 마음의 여유도 없지만 기분전환은 마사지 뿐 인지라
일단 통장 잔고 확인하고
전화 해서 예약 가능한 매니져 물으니 출근을 많이 안했다고 해서 그중 빠른 관리가 부탁하니
단비 가능하다고
해서 9시 예약하고 집에서 출발 도착알리고 알려준 곳으로 가서 손잡이 흔들라해서 손잡이 흔들고 입실 합니다
들어가 내어준 쇼파에 앉아서 인사하고 주말인데 안쉬냐고 하니 애인도 없고 오늘 까지 일하고 다음주까지
쉰다고 하길래 그렇게 오래 쉬냐고 하면서 웃는데 친절하니 기분좋아지내요
일단 샤워 하고 나와서 바로 눕기 뭐해서 같이 담배 하나 피우고
마사지 하는데 평타 이상으로 시원하게 잘하네요 역시 힐링에는 마사지만한게 없네요
잘받고 나오면서 언제 나올꺼냐고 빠른시간 내에
또 봤으면 한다고 하니 다음 주 부터 나올거 같다고 해서 다음주에 꼭 오겠다고 약속 !!!
주말에 단비 만났던 즐마기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