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야근을 많이해서 찌뿌둥한 느낌이 들어 자주 가는 쿨타이에 예약을 잡았네요

원래 해주시던분이 가게를 그만 두셨다 길래 남자 사장님께 괜찮은 분 추천 부탁드린다고 하니

손님들이 단골로 많이 지명한다는 분 추천해주셨네요

결제하고 옷 받고 이동했습니다 

한10분정도 흘렸을까요 "똑 똑  관리사 들어갑니다" " 관리 잘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입장한 관리사분 긴 생머리에 팔다리 길고 늘씬한 분 이네요

눈썹이 되게 짙었습니다

인사와 함께 타이 마사지 시작

처음 시작은 엎드린 상태에서 어깨와 허리 목 부분 다른 관리사 분과 비슷 하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팔꿈치 거의 안 사용하시고 주무를 수 있는곳은 손가락으로

많이 뭉친데는 적당한 앞으로 발로 지압합니다

목부분이 시원해서 낙낙~ 부탁드렸더니 조금더 집중해서 주물러 주시네요

그 이후 엉덩이랑 하체쪽 그리고 발바닥으로 이동해서 스트레칭이랑 지압 또 같이 받습니다

말수 가 별로 없고 그러나 대충은 안해주네요 중간 중간 원하는 부위 말할때 깜짝깜짝 놀라는거 말곤 이상한거 없습니다

그 이후 뒤돌아서  앞판이랑 팔, 손에 이르기까지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저처럼 몸이 자주 뻐근하신분 가시면 만족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