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이슬씨 만나고 왔습니다

요즘 과한 업무로 피곤한 나머지 반차를 쓴뒤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시간도 이른데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아쉽더군요.

마침 주머니도 나름 두둑하게 찼겠다.. 시간도 널널하겠다..

오랫만에 여기저기 싸이트를 뒤져봤습니다. 그러다 마사지365알게되서 

여긴 이렇고.. 저긴 저렇고.. 이런후기 저런후기를 감평하다가

이슬 후기를 보았는데.. 낚시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마음에 들어

바로 꽃사슴 실장님께 전화를 넣었습니다.

이슬 가능하냐 물으니 먼저 어디냐고 묻네요

30분이면 도착한다고 대답하니 지금 출근중이라고

천천히 오시면 시간 맞을꺼라네요.



그동안 헐레벌떡 서둘러 시간맞춰 방문하다가.. 오랫만에 시간이 남아돌아

릴렉스한 마음으로 한껏 여유를 만끽하며 근처 편의점에서 담배와 음료한잔사서 향해 가는데..

나를 가로질러 어떤 의문의 아가씨가 들어가네요.

비록 뒷모습이었지만 옷입는 스타일이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

방문하니.. 바로 좀전에 지나쳤던 그아가씨네요. @_@!!

그래서 그런지.. 그런 뭐라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 들더군요.

외모도 준수하고 키는 쏙안기게 아담하니 좋던데요~

전날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마사지를 받는데 피곤함도 같이 밀려와..

살짝 잠이들었네요 ㅋㅋ

제가 잠든 뒤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줍디다.

정말 마인드 최고, 귀요미 이슬양 !!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