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뻐근해서 마사지를 받을생각에 이곳저곳알아보다가

수유에 있는 COOL이라는곳을 알아봤는데요 코스 설명듣고

외롭기도하고 가격도 갠찮은거같아서 예약을했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멀지않아서 차타고15분정도면 도착했습니다

샤워실에 들어가서 씻는데 샤워 시설이 아기자기한게 귀여워보이네요

대기실 또한 깔끔하게 잘되있어서 친구랑와도 좋겠다는생각했습니다

샤워다끝내고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서

마사지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cool이좋은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대우받는 느낌이들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마사지선생님을 기다리면서 누워있는데 금방 들어오셧습니다

금선생님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30대후반?정도로 보이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셔가지고 좋았습니다

말도 친근하고 재밋게 계속걸어주시고 마사지실력도 일품이였습니다

그때쯤에 이쁜 매니저님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그냥 대학생 그런느낌이라 기분이묘했습니다 잘웃고 말도 귀엽게 계속걸고

저가 호구인거일수도있겠지만 보면 다그렇게생각할겁니다

정말 사람이 착한게보였고 진짜 친근하고 배려해주고 

그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고요이런저런얘기하고 이름도물어보고

시간다되서 앞까지 배웅받고 끝났는데 예주씨보러 조만간 꼭다시올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