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를 정말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와꾸에 대한 기준이 좀 엄격한 편인데

관리사 와꾸가 완전 존예였습니다.

존예라는 표현을 쓴 관리사도 처음이지만

다른 요소없이 오로지 와꾸만으로

만족한 것도 처음이었어요.

샵에서도 이런 와꾸는 본 적 없었는데

홈타이에 이런 와꾸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오늘은 뭔가

좋은 꿈을 꾼 듯한 느낌의 힐링이었어요

이름도 잘 기억해뒀으니 한 번씩

보면서 힐링하면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