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네요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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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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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국이....그런지 일할맛도 안나고 몸도 찌뿌둥
퇴근하고 회사근처 전집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하고
막걸리 두병 마시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두어번 갓던곳인데 가게 깨끗하고 마사지 시원해서 종종이용한다.
8시정도에 갓는데 바로 받을수 있었다.
동생은 타이를 받는다 하고 나는 저번에 아로마 마사지를
너무 시원하게 받아서 아로마로 결제했다. 그때 그관리사 이름이 머였드라...
유나인가........
방안내를 받고 옷갈아입고 샤워를 한후에 방에서 기달림......여기는 개인샤워실이있어 매우편함.....
5분 남짓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왔는데 빙고! 그때 그관리사다 ㅋㅋ
이름을 먼저 물어봤다 유나랜다
아 마사지 스타일이 기가막히다 90분 코스였는데 우선 처음 30분은
적당히 뭉친데를 찾아서 타이로 압을 팍팍 넣어 준다.
압조절을 잘해서인지 살짝 아플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시원시원하다.
그다음 한시간은 타이로 넣어준 압을 풀어주듯이 적당한 오일을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와우!! 저번보다 더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
옷갈이입고 나오면서 카운터로 유나 관리사 불러서 팁도 주었다.
당분간 나의 대세를 유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