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뭔가 습관처럼(?) 금요일에 새롬쌤을 만났습니다.

이사하느라 얼마동안 신경을 썼더니 온몸이 굳은 느낌이 되니 역시나~ 라곰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새롬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죠.

관리에 들어가서 역시 부드럽게~ 긴장된 몸을 풀어주십니다. 오일 향도 역시 좋고, 틀어주신 재즈도 좋아서 이완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라면과 파김치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스읍 하면서 몇번 침을 삼켰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왜 그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어쨌든 관리받고 나오니 확실히 몸의 긴장이 풀어진 듯 합니다. 역시 새롬쌤 

주말 잘 보내시구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