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스파] 늦마사지가 무섭다더니 압구정 다원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네요ㅎㅎ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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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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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운동을 하고 술자리를 가져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더군요
안 그래도 꿀같은 휴가를 받은 상태라 그런지
괜히 뭘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활동적인걸 하기에는 몸이
심각하게 피곤하더군요 졸리다 그런게아니라 몸이 그냥 죽은느낌...
그래서 집근처에 마사지샵을 찾다가 후기가 좋은곳을 발견했습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스파와 마사지를 겸하고있는 압구정 다원스파였습니다
전반적인 후기도 그렇고 사진으로 본 시설이 제 마음을 흔들더군요
출발해서 주차를 마치고 들어가서 시원하게 샤워를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으니
직원분이 찾아와서 안내를 해주시네요
따라가서 안내받은 금액에 맞게 결제를 하고
방 안내를 받은뒤에 좀 누워있다보니
마사지를 해주시는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어요
등판부터 시작해서 종아리까지 .. 안그래도 시체족인 저에게는
너무 건강해지는 느낌.. 완벽한 마사지였습니다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정신도 몽롱해집니다
오랜 시간동안 마사지를 해오신 분인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내공이 중후하시다면 다음에도 압구정 다원스파를 찾게될것같네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